‘황제와 소녀’는 중국고전 황제소녀경을 소재로 황제 헌원과 그의 파트너인 소녀의 일대기를 소설로 그려낸 문학작품이다.
이 책은 단순한 성 가이드북을 뛰어넘어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성의 의미와 기술을 들려준다.
주인공인 헌원의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, 또 그의 파트너인 소녀의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통해 원시 인류가 어떻게 성에 눈뜨고 즐기게 되었는가를 보여준다.
아울러 농사와 의학의 발견 결혼제도의 창시와 부족 간의 충돌, 헌원의 중원 평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.
이 책의 저자 김정룡 소장은 “이 책을 통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성인 남녀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생활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개척해 나가기를 바란다.”고 말했다.
김대의 기자 dykim@smedaily.co.kr
- 중국동포신문(http://www.dongponews.kr)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-
저작권자 ©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